수원FC가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K리그2 26라운드 맞대결에서 승격 경쟁의 분수령을 맞이했습니다.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수원FC는 2위 도약을 노렸고, 반대로 11경기 무승에 빠진 천안시티는 반등의 발판이 절실한 상황에서 맞붙었습니다.
수원FC 박건하 감독은 매 경기마다 결승전처럼 준비하고 있다며 승점 1점보다 3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천안시티 박진섭 감독 역시 팬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흐름을 끊어야 한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양 팀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2-2로 비긴 바 있어, 이날 경기도 팽팽한 흐름이 예상됐습니다. 다만 수원FC는 핵심 전력 일부가 부상으로 제외되며 변수가 생겼고, 천안시티는 길어진 무승 사슬을 끊기 위해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