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이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한 박보겸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보겸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을 지켜냈습니다. 14m 칩샷 버디가 결정적인 장면으로 꼽혔고, 이번 시즌 첫 승을 메이저 무대에서 완성하며 통산 4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박보겸은 최근 3년 연속 한 차례씩 우승을 거두는 흐름도 이어갔습니다.
박보겸은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퀸’에 등극했고, 다음 목표로 다승을 내세웠습니다. 방신실, 유서연2, 박예지 등이 끝까지 추격했지만 박보겸은 한 타 차 리드를 끝내 지켜내며 값진 트로피를 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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