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Anthony Kim, 미국 교포 골퍼)은 2026년 2월 15일(한국 시간) LIV 골프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16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욘 람(스페인)을 3타 차로 제치며 역전 우승했으며, 이는 2010년 4월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 이후 약 15년 10개월 만의 정상 등정입니다.
**대회 경과**: -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기록해 9언더파 63타를 쳤습니다. - 3라운드까지 선두 그룹(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에 5타 뒤진 단독 3위로 출발했으나, 전반 9홀 버디 4개와 후반 12~15번 홀 4연속 버디로 추격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 17번 홀 4.5m 버디 퍼트로 3타 차를 만들며 우승을 확정짓고, 가족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배경**: 한국 이름 김하진으로, 한때 **타이거 우즈의 대항마**로 불린 '골프 천재'입니다. 2007년 프로 데뷔 후 PGA 투어 3승을 거뒀으나, 2012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은퇴한 듯 사라졌습니다. 2024년 LIV 골프에 와일드카드로 복귀했으나 초기 성적 부진을 겪었고, 올해 프로모션 대회 3위로 출전권을 유지했습니다. 만 41세(6월 기준)인 지금 첫 LIV 우승으로 재기 소식을 알렸습니다.
**상금 및 팀 성적**: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61억 원, 단체전 포함)에 달하며, 소속 코리안 골프 클럽은 단체전 8위(2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안병훈은 공동 2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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